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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 의원(새누리당, 구미을)이 앞으로 KTX 구미시 유치를 반드시 관철시키기 위해 구미시민은 물론 백승주 국회의원과도 일치단결해 지역의 숙원 사업을 풀어내겠다고 밝혔다.
또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KTX 구미역 정차를 위한 연구용역 예산을 반드시 반영시키도록 하겠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장의원은 지난 27일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정책 질의를 통해 “단 기간 내에 구미지역 KTX 수혜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구미역에 KTX가 정차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경부고속철도에서 기존 경부선 간의 연결선을 우선 신설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의원은 특히 이날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있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김천역 연결선 중 김천지역에서 경부고속선과 기존 경부선 연결구간만 분리해 경부고속선과 기존 경부선간 KTX 운행을 제안했다. 2.2킬로 연결선을 우선 신설해 KTX를 구미역에 정차시키겠다는 것이다. (경북문화신문 10월27일자 단독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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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에 대해 장 의원은 “검토가 검토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 철도 사업이 경제성만을 추구해서는 결코 안 되며, 보편적인 교통 편익이라는 공공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연결선 신설 안에 대한 연구용역비용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한 장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반드시 관련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3천100개의 기업이 가동 중이며, 1천100만 평에 달하는 내륙 최대 규모의 첨단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해 수출량은 273억 달러로 200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이에따라 2003년의 경우 전국 수출 비중의 10%에 이르던 구미공단 수출은 2016년 들어 5% 이하로 반 토막이 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