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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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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시티(부사장 심원환)와 구미시가 지난달 28일 도량동 밤실 쉼터에서‘밤실 벽화마을 음악회’를 가졌다.
2014년부터 진행한‘밤실 벽화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음악회에는 지역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그 의미가 더 컸다.
밤실마을 벽화사업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3년간 진행 한 사업으로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더 안전하고 쾌적했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기업과 주민들이 힘을 합쳐 현실화 된 사례이다.
벽화는 구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밤실 쉼터, 야은정자를 거쳐 도산초등학교를 잇는 약 2km 에 이르는 옛 구미 밤실(문장골)에서 후학 양성에 힘썼던 야은 길재 선생의 모습과 현재 밤실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삶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특히 삼성전자 임직원을 포함한 1천 700여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지역 관광 명소가 만들어 졌다는 점에서 기업의 사회 환원 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금오 종합사회 복지관은 올해 초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 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사회적 기업 체험 프로그램인 나눔 체험학교 운영에 밤실 마을을 필수 견학코스로 활용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나눔 사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