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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기를....’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4일
연극, 하늘과 바람과 별과시 17-19일 구미공연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의 생애를 절제된 무대언어로 표현한 연극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민족시인 윤동주의 생애를 각각 ‘하늘’, ‘바람’, ‘별’, ‘시’의 네 개의 장으로 나누어 표현한 작품인 연극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는 한국의 대표적인 연출가이면서 한국 리얼리즘 연극의 거장인 연출가 표재순(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의 연출로 지난 2000년 초연 된 바 있다. 2008년에는 두 번째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어둠을 향해 빛을 쏘다!’를 부제로 시인 윤동주의 정직한 삶을 이야기하는 연극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는 극의 내용 뿐 아니라 연출 면에서도 돋보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경사무대로 만들어 활용하고, 다큐멘터리적 영상을 이용한 무대장치 기법을 사용해 더욱 실감 넘치는 무대로 꾸며진다. 아울러 시대를 재현한 소품과 의상 등을 통해 정통연극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어 영화나 TV 드라마와는 또 다른 깊은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윤동주 탄생 99주년을 맞아 표재순의 연출로 무대화되는 연극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는 그의 시가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는 반면, 윤동주의 삶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했던 관객들에게 역사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 책 하나구미 운동’을 펼쳐온 독서도시 구미에 어울리는 콘텐츠여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다 지역 인사들이 깜짝 출연해 시인 정지용 역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는 것도 볼거리 중의 하나다. 이들은 시낭송의 도시 구미답게 그가 발굴한 윤동주의 시 ‘또 다른 고향’을 낭송하면서 분위기를 이끌게 된다.

공연 기간 동안 대공연장 로비에서는 윤동주와 관련된 사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옛 종이의 질감과 색상까지 살려 실감나게 만든 복제본으로 ‘서시’가 담긴 윤동주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1955년) 초판본 시집도 판매할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의 2016년 하반기 기획공연으로 마련된 연극 ‘하늘과 바람과별과 詩’는 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gumi.go.kr/arts) 또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R석 25,000원, 1층 20,000원, 2층 10,000원.
< 문의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054-480-4560>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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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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