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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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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2016년 12월의 기업으로 ㈜아바코([대표 김광현)를 선정하고, 1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과 김광현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아바코는 평판 디스플레이 및 박막 태양전지 분야의 증착 및 반송장비를 생산하는 설비 전문업체다. 미래 성장산업인 박막태양전지 분야와 OLE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우수 중견기업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주력으로 생산하는 제품 중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LCD 증착(스퍼터)장비는 LCD 패널 제조 공정 중 기판에 산화물 및 금속층을 코팅하는 핵심 공정 장비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2005년까지 국내LCD생산 업체는 해당 장비를 미국과 일본에서 전량 수입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이 때문에 2004년 ㈜아바코가 증착장비 제작을 국책과제로 수행하게 됐고, 제작하고 적용할 수 있는 시간과 공정을 제공하는 등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증착장차 국산화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최근에는 고품질의 대형 디스플레이 증착장비를 생산하기 위해 국가핵융합연구소와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고품질 증착장비 생산은 향후 OLE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게 ㈜아바코는 LCD 산업에서 축적한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해 각종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디스플레이시장에서 탈피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박막태양전지 장비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열정과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바코는 2007년 39주차 장영실상 수상, 2008년 부품소재기술개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장 수상, 2010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수상, 지식경제부 지정 세계일류상품 승격, 201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2012년 World-Class 300 기업에 선정 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광현 대표이사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고품질의 제품생산으로 구미공단의 주력산업과 미래 신성장산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글로벌기업이 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