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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초등학교(교장 이시백)가 6일부터 4일 동안 작품전시회를 열고, 전시회 마지막날인 9일 꿈의 전당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초청해 2016 예술꽃 씨앗학교 성과 발표와 학예 발표를 함께하는 제1회 장천예술제를 열었다.
장천초는 지난 5월 문화예술 소외 지역의 소규모 학생 전교생 대상으로 문화적 감수성과 표현력 증진을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예술꽃 씨앗학교’ 지원 사업에 선정돼 ‘올바른 인성과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장천 국악 IDEA 한마당’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난타, 해금, 가야금, 사물놀이, 무을 농악 등 국악 중심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예술제 1부는 전교생이 지난 한 해 동안 예술꽃 씨앗학교를 통해 배운 판소리, 해금, 가야금, 학생·학부모 난타,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학년별 댄스, 무용, 태권무, 수화, 연극 등의 공연과 방과 후 댄스반, 바이올린반의 공연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그 동안 갈고닦은 악기 연주 실력과 판소리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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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관람한 학부모들은 대부분 “아이가 무대에서 멋지게 공연을 하는 모습에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시백 교장은 “내년에도 예술꽃 씨앗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천초는 예술꽃 씨앗학교(국악 부문) 운영을 통해 학생뿐 아니라 교사, 학부모,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학부모 가야금 동아리 ‘도드리’와 교직원 동아리 ‘두드림’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