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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산샛강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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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13일 환경관리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한 제7회 그린시티 시상식에서 구미시가 대구․경북권역에서는 최초로 전국 1위 그린시티(Green City)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1위인 대통령상은 청정도시로 알려진 순천, 제주, 춘천시에게 돌아갔으나, 이번에는 사업도시인 구미가 그린시티로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그린시티는 지자체의 자발적인 환경관리역량을 제고하고 환경 친화적인 지방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2006년부터 격년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해 오고 있는 환경부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써 환경관리 우수지자체에 수여하고 있다.
시는 환경행정 기반분야 및 지자체장의 리더십과 환경 거버넌스를 평가한 환경역량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의 자발적인 환경보전운동으로 시작된 대표시책인 지산샛강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구미시와 경상북도, 환경부 등 정부기관과 주민·환경단체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 된 생태벨트를 조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우수한 생태환경을 복원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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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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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그동안 낙동강 페놀유출과 불산누출사고 등 흑역사의 오명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공단지역의 회색도시 이미지를 벗기 위해 다방면에 걸쳐 부단한 노력을 해 왔다. 특히, 2008년10월2일 기후변화 선도도시 출범에 이어 2010년4월20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한데 이어2014년 3월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행, 2014년 6월 대구경북권 유일의 탄소제로교육관 개관을 통한 안전 환경 기반구축 등 탄소제로 도시를 지향하는 다양한 시책을 펼쳤다.
특히 온실가스 흡수원 확충을 위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2006년 시작해 1천 21만3천본을 기록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도시 숲 조성, 물순환형 하천정비,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등 낙동강 중심의 명품수변도시 조성을 비롯 지산샛강, 금오지, 학서지, 검성지, 문성지 등 생태공원 및 생태습지와 산동참생태 숲 조성을 통해 구미를 안전한 녹색생태환경 도시로 재탄생케 했다.
아울러 세계 최초의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행과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등 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한 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데도 앞장서 왔다.
또 자원 재활용 및 자원화를 통한 에너지 효율성 증대와 생활에 적용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이용확대를 추진했는가하면 시민 및 기업 참여의 중요성을 인지해 각종 캠페인 및 교육을 통해 녹색생활 실천분위기를 확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