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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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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과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지역내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일반적인 감기와 다르다.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과 더불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을 함께 보인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구미교교육지원청은 구미보건소와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난달 관내 의료기관으로부터 자동 손소독기 19대를 기증받아 관내 중학교에 배치했다. 또 각 학교에 감염병예방관리비 6천300만원을 교부하고 개인위생 관련 홍보 리플렛을 배부해 손 씻기 및 기침예절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환자 발생상황에 대한 일일 모니터링을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 인플루엔자 유행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동걸 교육장은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킬수 있도록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인플루엔자 예방교육자료를 학부모에게 안내하는 등 전파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건회 소장은 “올겨울에 검출된 독감 바이러스는 A형(H3N2)로 특별한 기저 질환이 없고 건강한 경우 일반적인 치료로 호전되지만, 노약자와 면역 저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으므로 아직 예방접종하지 않은 노인이나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은 반드시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