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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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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전국 243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지역안전프로그램(경북 반딧불 프로젝트) 운영’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북 반딧불 프로젝트’는 성폭력에 취약한 지적 여성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부모협회와 협약을 맺고 안심귀가 서비스를 지원하고, 여성자율방범대와 협약을 통해 위험․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여성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포항, 김천, 안동, 구미 등 4개 지역에서 실시됐다.
사업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됐으며, 안심귀가활동가 73명과 안전순찰 활동가 60명을 양성해 지적장애를 가진 아동과 여성 등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노출되기 쉬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안심귀가 424회, 안심순찰 42회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역사회에서 성폭력에 노출되기 쉬운 지적 장애아동과 여성들에게 성적자기결정권과 자기 존중감을 심어주고 지역사회 여성폭력에 대한 예방효과를 극대화 시켰으며, 민․관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피해자 권익 보호에 기여한 우수한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원경 여성가족정책관은 “앞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이 보급되도록 지역연대 운영을 활성화하고 관련 기관단체와 네트워크를 강화, 참여를 유도해 지역공동체에 안전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