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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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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백승해)이 22일 '기업 독서 릴레이'를 위한 도서와 서가를 관내 기업체 3곳에 전달했다.
기업독서릴레이는 시간적·환경적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의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책 읽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시가 새롭게 시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미시립도서관은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관내 소재 기업체를 대상으로 독서릴레이 참여 신청을 받아 ㈜지엘레페, ㈜형제파트너, ㈜성산ENG가 기업 독서 릴레이의 시작 업체로 선정했다. 각 기업체는 제공된 릴레이 도서를 활용해 6개월간 자율적으로 운영한 후 다음 순서의 기업으로 전달한다.
또 도서의 체계적인관리를 위해 도서 관리 책임자를 임명했으며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내 독서토론회 개최, 독서왕 선발, 독서 동아리 구성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또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구미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지역의 기업 근로자들의 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 친화적 일터 조성을 위해 점차 지원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백승해 관장은 “이번 사업이 책 읽는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구미시민이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 환경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