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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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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중학교(교장 김석기)가 지난달 27일 2016학년도 자유학기제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참여와 소통으로 꽃피우는 꿈·끼·행복’을 모토로 운영된 자유학기제 교육활동을 되돌아보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교육활동 결과물 전시와 학생들의 공연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지속적인 자기 성찰과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또 지식 위주의 학업으로 인해 경직된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시키기 위해 문학, 미술, 음악, 무용 등의 예․체능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균형적인 교육을 몸소 체험하게 한다는 데에 큰 가치가 있다.
형곡중은 2015학년도 자유학기제 희망학교에 이어 올해도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활동, 주제 선택 활동, 예술체육 활동,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자유학기제를 운영했다.
이날 성과 발표회에는 국어과, 수학과, 과학과, 사회과, 기술과, 미술과 등 각 교과 수업 결과물 및 동아리 활동 결과물이 전시됐다. 또 공연마당에서는 수화, 리코더 중주, 컵타 및 펜 비트, 스피드스태킹, 밴드 공연, 합창 및 댄스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선보인 1학년 학생은 “자유학기제가 운영된 한 학기 동안 경험한 다양한 활동들이 진로탐색에 도움이 됐으며 평생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 교사는 “학생들이 성적에 대한 부담을 잠시 접어두고 다양한 활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웠다"고 말했다.
김석기 교장은 "2016학년도 자유학기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