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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추락하는 구미공단 수출 올해도 전년도 대비 28억불 감소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5일
구미시, 228개 지자체 중 기업만족도 47위, 기업하기 좋은 환경 165위
ⓒ 경북문화신문
2016년에도 구미공단 수출은 하향곡선을 그었다. 2016년 수출실적 잠정치인 245억불은 지난 해의 273억불에 비해 무려 28억달러,10%이상이 줄어든 수치다. 2015년 대비 5%가량 감소한 전국 수출실적에 비해서도 비관적인 결과다. 따라서 그 원인을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로부터 찾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지난 2005년 305억불을 달성하면서 300억불 고지를 넘어선 구미공단 수출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2011년 335억불, 2012년 344억불로 늘었다. 이어 2013년에는 유럽재정 위기에 따른 장기 불황 여파에도 불구하고 당초 목표인 360억불을 상회한 367억불을 달성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의 장기 침체와 함께 대기업 유출이 가시화된 2014년에는 전년도에 비해 11% 감소한 325억불로 내려앉으며 적신호를 보냈다.때문에 구미시가 상황 변화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대한 상의가 전국 228개 지자체와 8천6백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 해 12월 29일 발표한 2016년 전국 규제지도에 따르면 기업들의 만족도를 묻는 기업체감도 순위에서 구미시는 47위에 머물렀다. 광주 광산구는 1위였으며, 문경과 칠곡 18위, 청도 35위, 김천39위, 상주가 44위였다. 도내 23개 시군 중에서도 국가공단이 소재한 구미시는 23개 시군 중 6위에 머물렀다.
또 기업하기 가장 좋은 환경을 묻는 경제활동 친화성 부문에서 구미시는 228개 지자체 중 165위였다. 특히 분야별로는 공장설립 190위, 창업지원 32위, 기업유치 지원 34위, 지역산업 육성 81위에 이어 유통물류는 213위로 최하위였다.
도내에서는 23개 시군 중 상주(38위), 포항(56위), 의성(59위),경산(84위),봉화(110위),예천(117위),영덕(·128위),성주(145위),영주(162위)에 이은 10위에 머물렀다.
이 때문에 기업인과 시민들은 물류 유통 분야에서 최하위에 머무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에서 최하위로 추락한 것은 KTX 유치등 접근성 개선 노력에 소홀해 온 시에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지난 3일 열린 구미상의 신년인사회에서 “5단지 분양을 두고 저조하다는 의견이 있다. 분양저조를 판단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다. 5단지는 아직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지 않다”면서 “ 전체 283만평 중 1단계인 산동면 일대 75%가 마무리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러면서 “2017년도 구미시 경제목표는 수출 260억불, 생산 45조”라고 밝혔다.
기업유치를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서는 5공단 분양가 인하가 선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간과한 장밋빛 발언이었다.
한편 구미세관이 발표한 2016년 11월말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수출은 226억8천만불로 지난해 255억5천만불 대비 28억6천만불이 줄었다.
11월의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수출내역의 경우 전자제품(63%),광학제품(16%), 플라스틱(4%), 섬유류(3%), 기계류(3%)순이었다. 전년 동기대비 증감내역은 전자제품 (△16%), 광학제품(△18%), 플라스틱(△5%),섬유류(△8%), 기계류(△18%)등 대부분의 수출이 감소했다.
주요 수출지역은 중국(36%),미국(26), 동남아(7%), 중남미(6%),유럽(6%),중동(5%), 일본(4%),홍콩(2%)순이었으며, 전년 동기대비 증감내역은 미국(17%), 동남아(3)%)수출은 증가했으나, 중국(△18%), 중남미(△12%), 유럽(△22%), 중동(△15%)등은 수출이 감소했다.
전자제품은 구미공단 수출의 60%를 차지하는 주력 업종이다. 문제는 갈수록 전자제품 수출실적이 하향국면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데 있다.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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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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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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