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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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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고등학교(교장 전만영)가 2일부터 7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2016학년도 국제교류 해외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 18명과 인솔교사 2명은 중국 호남성 장사시 장쥔 메이시후 중고등학교(长郡梅溪湖中学)를 방문해 홈스테이와 수업체험 및 유적지를 탐방했다.
학생들은 환영식에 이어 학교시설을 둘러본 후 홈스테이를 실시했으며 현지 학생들과 다양한 교과 협동 수업으로 서로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양국의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장사시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기념관을 방문해 백범 김구선생을 비롯한 여러 독립운동 투사들의 유적과 유물을 보면서 항일 독립운동 의미를 되새겼다. 이외에도 중국 두보와 이백 시인이 아름다운 시상을 떠올렸다는 악양루, 동정호, 악록서원, 귤자주도, 열사공원 등 장사시의 유명한 유적지를 탐방했다.
국제교류 해외문화 체험학습은 국제화, 세계화 시대를 맞아 국제교류를 통한 실력과 인격을 갖춘 창의적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국제교류활동과 해외문화 체험으로 국제적 감각을 익히고 해외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한편, 올해 10월경에는 메이시후 중학교가 사곡고를 방문할 계획이다. 사곡고는 또 교류 대상 학교를 확대해 일본의 오사카 소재 고등학교와도 추가로 교류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한중 및 한일 간의 역사 인식의 전환과 서로간의 문화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