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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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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1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21 25-15 25-21)로 승리하며, 홈 2연패의 부진을 딛고 4라운드 원정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1세트 초반까지 한국전력의 탄탄한 수비와 바로티의 맹공에 막혀 5-1로 끌려 가던 KB손해보험은 이후 우드리스의 시간차 공격과 이강원의 서브에이스를 앞세워 12-11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한국전력의 바로티가 24-23로 세트포인트를 만들었고 시간차 공격으로 마무리 지으며 첫 세트를 내줬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KB손해보험은 우드리스의 공격이 살아나며 17-12까지 점수차를 벌였고 바로티의 서브에이스에 이어 방신봉이 득점으로 2세트를 따냈다.
이후 3세트를 25-15로 여유있게 가져온 KB손해보험은 4세트 초반 우드리스의 맹공을 시작으로 17-9까지 점수차를 벌이며, 낙승을 예상 했지만 한국전력의 맹추격으로 20-16까지 몰리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상대 블로킹을 뚫고 세트포인트를 따낸 황두연의 활약과 한국전력의 서브 범실로 결국 25-21로 한국전력을 꺽고 시즌 8승을 따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18일(수) 서울 우리카드를 홈으로 불러 시즌 9승과 함께 4라운드 홈경기 부진을 설욕한다는 각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