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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발전 중심축으로 부상하는 산동면,강동지역 3개동 위축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2일
선산읍,산동면 인구 급증, 구 선산군지역 7만시대 회복 초읽기
ⓒ 경북문화신문

5만명 시대 개막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 온 구미시 양포동의 인구가 지난해 12월로 들어서면서 감소추세로 돌아섰다. 급기야 지난 1월말에는 인구 4만9천명 사수에도 실패했다. 산동면에 소재한 구미 확장단지 내 대규모 신규 아파트 단지의 입주 개시가 불러들인 결과였다.
경기 활성화에 따른 인구 유입 요인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인접지역인 확장단지 내 신규 아파트 단지의 흡인력에 의한 양포동의 인구 감소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해 12월 우미린 풀하우스를 시작으로 개시한 입주는 2019년 4월까지 지속될 계획으로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입주 러시는 양포동을 비롯한 강동지역 3개동의 인구를 하락시키면서 인구 집중의 중심축을 산동면으로 전환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8백여 세대의 e 편한세상 입주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는데 따른 선산읍의 인구 증가는 도농 통합 이후 인구 침체 등으로 쇄락의 길을 걸어 온 구, 선산군 지역을 재도약시키는 주요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발전축으로 부상한 산동면
구미확장단지 내에는 향후 8개 단지에 1만224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이 중 미착공한 1천555세대의 중흥 S(3차)와 분양을 잠정 보류한 615세대 규모의 아파트 등을 제외한 8천50여세대의 아파트가 2016년 12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입주를 개시하게 된다. 이들 아파트가 입주를 완료하면 현재보다 산동면 인구를 2만명 정도 증가시키게 된다. 인구 3만시대 진입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조건이다.
단기적으로는 2016년 입주를 개시한 우미린 (3차) 풀하우스(1천225세대)에 이어 2017년 7월 우미린(5차)센트럴 파크(1천558세대), 2017년 8월 중흥s(2차)에코시티(1천532세대), 2017년 10월 골드 클래스(1차,615세대)가 입주에 들어간다.
또 2019년 4월에는 호반(임대,2천92세대)이 입주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다 중장기적으로 골드 클래스(2차,615세대)와 중흥 S(3차,1천555세대)가 착공할 예정으로 있다.
이처럼 확장단지 내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입주가 개시되면서 산동면과 강동지역 3개동(인동동, 양포동, 진미동)간에 인구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노골화되고 있다.
실제로 우미린 (3차)풀 하우스 입주가 개시된 직후인 2016년 12월말 현재 산동면은 4천438명으로 전달에 비해 877명이 늘었다. 반면 양포동은 244명 감소한 4만9190명, 인동동 201명 감소한 5만6161명, 진미동 역시 118명이 감소하면서 인구수가 1만9342명으로 줄어들었다.
올 들어서면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구체화됐다. 2017년 1월말 현재 전달에 비해 889명이 증가한 산동면은 5천 327명으로 인구 5천시대를 개막했다. 반면 인동동은 244명이 감소한 5만5917명, 진미동 역시 117명이 줄어들면서 1만9225명으로 주저앉았다. 특히 인구 5만시대를 갈망해 온 양포동은 208명이 빠져나가면서 4만8982명으로 줄었다. 인구 4만8천시대르 후퇴하는 순간이었다.
■ 인구 7만시대 회복 앞둔 선산 8개읍면 지역
산동면과 함께 선산읍 인구가 급증하면서 선산8개읍면 지역은 잃어버린 7만 시대 회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e 편한 세상 입주가 시작된 지난 해 9월, 248명이 전입하면서 1만4972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1개월 후인 10월, 286명 증가에 힘입어 전체 인구가 1만5257명을 마크했다. 1만5천시대를 개막하는 순간이었다.
이후에도 선산읍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6년 12월에는 180명이 증가한 1만5437명을 마크했으며, 2017년 1월말 들어서는 인구증갸세가 다소 둔화됐으나 70명이 증가한 1만5616명으로 늘었다.
이처럼 산동면과 선산읍의 인구 증가에 힘입어 1월말 현재 선산 8개읍면 지역의 인구는 6만6949명으로 7만 시대를 목전에 두게 됐다.
반면 1월말 현재 동지역은 796명이 감소한 35만99명이었고, 읍면지역은 953명이 증가했다. 전체적으로는 157명이 증가한 42만48명이었다.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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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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