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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여정의 막 올린 2017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23일
-공동조직위원회 공식 발족,한국, 베트남 조직위원 위촉 및 기본계획 의결
-김관용 지사,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격 인 우호훈장 전수받아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가 21일 베트남 호찌민 시청에서‘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공동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어 기본계획을 의결하고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한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호찌민 엑스포의 공식적 출발을 대외에 알렸다.

창립총회에는 공동조직 위원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응우엔 탄 퐁(Nguyen Thanh Phong) 호찌민 인민위원장(시장)을 비롯한 조직위원으로 위촉된 양국 중앙정부, 지방정부 및 각계 주요 인사들 40여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호찌민-경주세계문화 엑스포를 통해 베트남과 대한민국은 정치․경제․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의 새 시대를 활짝 열게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 양국 정상도 참석할 것으로 기대 되고 지구촌의 주목을 받는 세계적인 행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응우엔 탄 퐁 호찌민 인민위원장 역시“호찌민에서 경상북도와 함께 양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려 세계가 주목하는 경주세계문화 엑스포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개막까지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호찌민 사상 최고의 문화행사를 만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경북문화신문

또 총회에 이어 지난해 9월 경북도청을 방문했던 딘 라 탕(Dinh La Thang) 호찌민시 당서기가 행사장을 찾아 5개월여 만에 다시 만난 반가움을 나타내며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이날 저녁 호아빈 극장에서는 호찌민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현지 붐업을 위한 특별공연이 조직위원, 호찌민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공연에서는 경북도립국악단의 한국전통 문화 공연과 함께 한국은 물론 베트남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 7인조 그룹‘블락비(Block B)’가 공연을 펼쳐 한류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블락비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젊은 호찌민 시민들을 매료시키며 오는 11월에 열릴 호찌민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등 성공을 함께 기원했다.

한편, 김 지사는‘한-베트남 경제인 교류 간담회’에 참석, 현지 진출 기업과 베트남 경제인을 만난 자리에서“이번 엑스포는 문화교류를 넘어 경제와 융합한 경제엑스포 이며, 양국 기업 간 상생의 경제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한국 기업의 홍보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협력을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베트남 전국상공회소부회장을 비롯한 베트남 기업인과 삼성․LG․포스코․CJ․롯데․E-mart 등 현지진출 기업, 대구․경북지역 진출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명의 기업인이 함께 했다.

또 하루 앞선 20일 김 지사는 하노이에서 응우엔 응옥 티엔(Nguyen Ngoc Thien) 베트남 문화관광체육부장관을 면담하는 자리에서,“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베트남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수적이며, 이번 엑스포는 문화를 넘어 경제를 한 단계 더 도약 시켜줄 기회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타이응우엔성을 방문한 김 지사는 타이응우엔성장 으로부터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격인 우호훈장을 전수받았다.

우호훈장 수여식에서 타이응우엔 성장은 자매결연 이후 새마을운동 사업을 통해 양 지방정부를 모범적인 상생의 관계로 발전시킨 김 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관용 지사는“최근 국정이 혼란스럽지만 지방에서는 흔들림 없이 계획된 일들을 꿋꿋이 해나가는 안정된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엑스포가 국민들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세계화를 확인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를 바탕으로 한 경제협력 모델 창출을 경북이 이끈다는 자부심으로 우리 문화․경제 전 분야에 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지협 경북협의회 연합기사>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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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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