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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22일 오퍼레이션 센터에서 캐나다 뉴마켓시(Town of Newmarket)로부터 오픈 라이브러리인 스토리 팟을 국내 최초로 도입키로 합의했다.
남유진 구미시장, 토니 반 바이넌 뉴마켓시장, 존 타일러 시의회의장과 뉴마켓도서관, 뉴마켓 오퍼레이션 센터, 제작사 AKB, 기부회사 할리스 웰스 관계자 등 50여명의 참석자들은 스토리 팟의 국제적인 교류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스토리 팟은 야외에 설치된 작은 도서관으로써 주간에는 공원이나 도심의 독서쉼터가 되고, 야간에는 지붕에 설치된 태양열전지가 생산한 전기로 LED조명을 밝혀 주변경관을 살리는 효과도 커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뉴마켓 관계자에 따르면 시민강좌가 운영되는 커뮤니티센터 앞의 강변산책로인 리버워크에 스토리 팟이 위치해 이용률이 높고 공원 야경이 좋아졌으며, 설치 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미시는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금오산, 동락공원, 낙동강 체육공원 등 자연환경이 좋고 실제로 독서와 연결 가능한 지역에 스토리 팟을 설치해 독서문화의 외연을 더욱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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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은 이번 방문과 관련 “지난 11년 동안 추진해 온 문화예술진흥 정책에 방점을 찍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향후 국내 인문정신 창달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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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문단의 활동성과를 닐 암스트롱의 최초 달 착륙에 비유한 남시장은 “달 착륙이 한 인간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었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었다. 이번 방문은 구미에서 특화된 독서운동인한책 하나구미 운동이 큰 도약을 이룬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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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만km가 넘는 먼 거리를 날아온 구미시 방문단에게 외투를 벗어 건네는 등 이례적으로 환대한 토니 반 바이넌 뉴마켓 시장은 향후 구미시와 지속적으로 문화를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