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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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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산동 지산샛강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9일 철새감시원에 의해 청둥오리 사체가 발견되자, 시는 국립환경과학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되자,고병원성 여부를 예의주시해 왔다.
시는 확정판정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중간검사 결과 고병원성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구미인접 지역인 김천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된 바 있다. 지해 12월 15일과 올해 1월 17일 등 지좌동 감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자, 김천시는 고로쇄 축제등을 취소하는 등 지역 경기 전반에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지산샛강의 생태환경이 좋아지면서 철새의 개체 수가 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천연기념물인 큰고니 수백 마리가 이곳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