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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법 부작용, 구미시청 앞 복개천 자전거도로 흡연구역 전락?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7일
ⓒ 경북문화신문
음식점에서 금연법이 시행되면서 구미시청 앞 광평천(복개천) 공영주차장의 가로수길이 흡연구역으로 전락, 버려진 담배꽁초로 도시미관이 훼손되고 있다. 지나가는 행인들은 담배연기에 고통을 호소하기도 하는 등 금연법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이면 구미시 송정동 광평천 주차장 일대의 식당과 술집 앞에서는 남성 서너명이 모여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음식점에서 흡연이 금지되자 손님들이 밖으로 나와 담배를 피우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휴지통이나 재떨이는 찾아볼 수 없다.
24일 오후 2시, 손님들이 있다간 곳곳에는 담배꽁초가 수북이 쌓여 방치되고 있었다. 도로와 경계인 화단에도 담배꽁초 뿐만 아니라 종이컵과 물병 등이 널부러져 눈살을 지푸리게 했다.
이곳은 자전거도로로 주민들이 주로 산책로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동네 주민 A씨는 “식당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대신 거리에 담배꽁초가 늘어난 것 같다. 재떨이를 놓거나 흡연구역을 만들던지 아니면 함부로 버리는 담배꽁초에 대해 단속을 제대로 해야 할 것 같다”며 “금연법이 시행된 지 2년째인데도 이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비판했다.

또 흡연자들이 식당 밖으로 내몰리면서 보행자들의 피해도 심각하다.
매일 산책을 위해 이곳을 이용한다는 시민 B씨는 “곳곳에서 여러 명이 한꺼번에 뿜어내는 담배 연기 때문에 코를 막거나 숨을 쉬지 않고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게 된다”며 “금연정책에도 불구하고 비흡연자들은 더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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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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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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