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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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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추모관 복원 개관식이 27일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열렸다.
남유진 구미시장과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단체장 및 숭모단제 회원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헌화 및 분향, 추모관 복원 경과보고, 일반인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개관식은 지난해 12월 1일 생가 방문객의 방화로 전소된 추모관과 생가 초가지붕 일부를 복원해 재개관 됐으며, 복구작업은 사고 발생 후 4일 뒤인 12월 5일 복원공사에 들어가 지난 22일까지 약80일 간에 걸쳐 진행됐
다.
시는 당초 연말연시와 설 연 휴 등으로 인해 공사가 진연 될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를 깨고 약 10일 정도 단축해 공사를 마무리 했으며, 복구비용 약6천8백만원 중 5천4백만원은 보험금으로 충당 처리됐다.
남유진 시장은“생가가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될 수 있도록 지난 2개월 간 신속한 보수공사 진행으로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준 전병억 생가보존회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다시는 이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가 및 주변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면서“올해는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을 기념해 위대한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다가올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해인만큼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 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정희 대통령 생가 추모관은 약 18평 규모의 단층 건물로 대통령 재임 중 접견실로 설치됐지만 지난 1979년 박정희대통령 서거 이후 조문객들을 위한 분향소로 이용되어 왔다.
또 1993년에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되며 한 해 연인원 50여 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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