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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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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곳곳에서 고병원성 AI검출로 비상이 걸렸다.
지난 달 19일 지산동 지산샛강에서 철새감시원에 의해 발견된 청둥오리 사체에서 고병원성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이어 24일에는 인동 영무 예다움 부근 이계천에서 청둥 오리 사체가 발견되자, 시는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국립환경과학원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구미인접 지역인 김천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된 바 있다. 지난해 12월 15일과 올해 1월 17일 등 지좌동 감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또 경산에서도 조류 폐사체에서 2건의 고병원성이 검출됐다.
이에따라 AI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한 도는 가금류 농가에 대해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예찰 및 임상검사에 들어갔다. 특히 산란계 5만수 이상 93호의 사육농가에 대해 1개소 1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예찰 강화에 들어갔다.
아울러 산란계 밀집사육지역인 79호 372만수에 대해 방역관리 강화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이동통제, 사료․계란운반 전용차량 또는 환적장 및 공방단 이용차량에 대한 소독 강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야생조류 서식지 및 주변 사육농가에 대한 특별소독 실시을 실시하고 있다. 3월31일까지 닭(육계·토종닭·산란계·종계) 도축 출하 전 AI 정밀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출하 전 출하계획서 제출, 정밀검사 실시 후 가금이동승인서 발급과 함께 2월21일부터 AI 비발생 시·군의 육계 및 육계종계(초생추에 한함) 입식 허용 및 전통시장, 가든형 식당 등 가금류 유통금지 관련 방역실태 점검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