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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산업 대표기관으로 입지 구축

민영규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02일
구미시 산림조합 제55회 정기총회
ⓒ 경북문화신문


“우리나라 산림산업의 대표 기관으로서 그 우수성과 기술력이 충분히 입증됐습니다”
정기 총회 및 대의원 회의가 열린 지난 달 28일, 단상에 오른 우진석 구미시 산림조합장은 지난 한해 동안의 성과를 이렇게 압축했다.
성공을 거둔 핵심사업 중 하나가 바로 소나무 재선충 확산에 맞선 발 빠른 대처였다. 경북도가 전쟁을 선포할 만큼 양상이 심각했던 재선충병이 더 이상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은 구미시와의 윈윈공조 결과였다. 산림조합은 극심지역으로 분류된 고아읍 봉한리 일대를 대상으로 9천5백본의 고사목을 제거했다. 또 1천 4백㎥에 이르는 훈증 무더기 제거 사업, 30ha에 식재해 있는 소나무를 대상으로 한 예방적 차원의 나무주사등의 방제사업이 거두들인 결실이었다.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도 결실로 이어졌다. 오랜 숙원 사업인 양묘장 조성 완료는 양질의 묘목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조합원들에 대한 편익 제공과 조림사업을 위한 원가절감등 일거양득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결국 조합 실익 증대로 이어지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울러 자립기반 조성차원에서 구평동 일대 5만 4천평을 대상으로 한 조합림 조성사업은 미래의 먹거리를 담보하는 구미시 산림조합의 상징물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여기에다 손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무을 6차림 조성사업 역시 트레드 마크로 기대되고 있다.
고품격의 시공을 통해 우수성과 기술력을 충분이 입증받고 있는 구미시 산립조합은 가급금 (假級金) 충당에 따라 불가피하게 발생한 전년도의 적자 결산을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하면서 조원들에게 3.8%의 출자배당을 가능케 하는 저력을 보였다.
“지속 가능하고, 역동적인 조합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거듭 강조한 우 조합장은 이날 “올해의 중점 과제를 금융사업 활성화로 정하고, 그동안 어렵게 유지돼 온 금융사업의 내부 구조조정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은 대폭 줄이고, 특판 행사와 상조사업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과감히 추진해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정부 시책인 산림사업을 가열차게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대의원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발굴과 내실 있는 조합운영을 통한 재정여건 강화와 이에 힘입어 창출된 이윤을 조합원들에게 보다 많이 돌려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기총회에는 7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발전방안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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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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