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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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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 관리실태가 엉망이라는 지적이다.
2012년 6월 부산국도관리청으로부터 낙동강체육공원을 이관 받은 시는 유지 및 관리보수를 위해 매년 26-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왔다. 이 예산 중에는 시설물을 관리하는 인건비가 대부분이며 소모품 재료비와 보수비 등이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제방사면에 시설돼 있는 관객석 일부 구간 시멘트가 통째로 떨어져 있는 등 부실 시공 및 관리부실로 제 역할을 못하고 방치돼 있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불구하고 경북문화신문 취재가 시작되기 전까지 해당 부서는 시설물의 관리 부실에 대한 내용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인건비는 헛된것 아니냐는 지적도 일고 있다.
시민 A씨는 "시가 매년 수십억원의 예산을 들여 주기적으로 관리하는데도 시멘트가 통째로 떨어져 나가 있는 것도 모르냐"면서 "전국체전을 유치하겠다는 시가 가장 기본적인 체육시설관리 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