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청와대·국회·정당

홍준표 경남지사 막말 논란에 김관용 지사 ‘언중유골 훈수’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9일
ⓒ 경북문화신문
김관용 경북지사가 막말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홍준표 경남지사에게 언중유골의 훈수를 뒀다.
19일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후보자 TV토론회( TV조선)에서 김지사는 홍 지사에게 “강한 성격에 독불장군이라는 매력은 있지만,당대표와 도지사를 지낸 대단한 위치에 있는데 말을 좀 아름답게 해 달라, 어떨 때는 좀 민망하게 들린다. 그런 부분을 좀 다듬어서 적어도 보수를 주장하는 한국당 후보로서 매력있게, 무게 중심을 갖고 말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훈수했다.
이에 대해 홍지사는 “말씀 새겨듣겠다”며, 짧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지난 17일에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김지사는 홍 지사의 발언에 대해 “언짢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비판한 바 있다.
최근 모 재단이 주최한 대담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매달리면 이번 대선 없다. 머릿 속에서 지워야 할 때”라고 말한 홍지사는 18일 대선출마 선언에서 본인의 재판과 관련해 '유죄가 되면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자살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발언했다.
한편 TV토론회에서 김 지사는 ‘건강한 대한민국, 백성이 중한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는 현장에서 일생을 보냈다"고 강조한 김지사는 "오늘 새벽 소래포구 화재 현장을 갔다 왔는데 경제 폭탄이었고 민생이 도탄에 빠졌다.이는 기존 정치의 산물이었다"며, 현실정치를 비판했다.
김지사는 또 문재인 대표를 겨냥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당선이 되면 북한을 제일 먼저 방문하겠다고 하는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에 반대하고 한미 동맹에 반대하는 세력에게 나라를 맡겨서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냐" 면서 ”좌파가 절대 정권을 잡아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김지사는 또 사회자가 “사드 배치와 관련 처음에는 반대하다가 최근들어 찬성으로 돌아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사실이 아니다. 처음부터 사드배치에 찬성입장이었고,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고 말했다.
9명에서 6명으로 후보를 압축하는 경선 1차 관문을 통과한 김지사는 20일 4명의 후보를 선출하게 되는 2차 컷오프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인터뷰]“구미의 명품 멜론 디저트로 세계를 사로잡겠다”..
`제2의 애니콜 신화 쓴다` 구미시, 삼성투자 구체화에 `로봇 TF` 본격 가동`..
6억 들인 구미 다온숲 축제, 볼거리는 어디에?..
‘2026년 신활력 사업’ 액션그룹 7기 1단계 모집… 팀당 최대 4,800만 원 지원..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시민에게 인정받는 `일 잘하는 강한 의회` 만들 것˝..
구미시, 삼성 19조 투자 발맞춰 AI 인재 1,000명 키운다..
구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첫 회의...2027년도 예산 편성..
구미대, ‘2026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개최..
상주시, 민선9기 시정구호·5대 시정방침 발표..
김장호 구미시장, 민선 9기 경제·정주·공간혁신 본격 시동..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과거 회색빛 쓰레기 매립장 ‘도심 속 정원’으..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한우충동(汗牛充棟)汗 : 땀 한, 牛 : 소.. 
매일 걷는 공원길,보도블록 구멍마다 삐죽삐죽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