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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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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곡중학교(교장 안태표)가 지난달 30일 도서관에서 2017학년도 수학영재학급 개강식을 가졌다.
수학영재학급은 영재성 검사를 통해 선발된 1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과 방학을 이용해 수학적 힘과 잠재력 계발을 위한 집중수업, 영재캠프, 다양한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봉곡중은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2012년 수학영재학급을 개설해 올해로 6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정민(1학년) 학생은“평소에 수학을 좋아하는데 특히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희열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앞으로 수업을 통해 더 큰 희열을 느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재병 교감은 “모죽은 싹을 틔운 뒤 5년 간 땅 위로 자라지 않고 뿌리만 키운다. 5년 뒤에는 다른 대나무보다 훨씬 튼튼하고 빨리 자란다”며 “학생들도 모죽처럼 눈에 보이는 성과보다는 내실을 다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