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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구 급감 ‘전현직 지도자에게 책임 물어야’ 여론 비등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05일
악재/멈춰선 1·공단 구조고도화,흐지부지되는 KTX유치, 5공단 고분양가
ⓒ 경북문화신문

최근들어 구미시 인구가 급속하게 줄고 있다. 출생자가 사망자보다 2배 이상 많고, 공단도시라는 점에 주목하면 인구 감소가 내보내는 신호는 불안할 정도다.
이러한 악재 속에서 2018년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1년여 남겨놓고 있다는 점도 설상가상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를 걱정해야 할 선출직 공직자들은 자신의 안위에 관심을 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농부가 마을 밖으로 나돌면서 소를 굶주리는 형국과 다름이 아니다.
새해 벽두인 1월말 현재 인구는 전월에 비해 157명이 늘어난 42만48명을 마크하면서 일단 청신호를 보냈다.
하지만 찰라였다. 2월에는 260명이 줄어든 41만9788명으로 내려앉았다. 인구 43만시대의 폐막이었다. 실질적인 인구 증감 기준인 전입 대비 전출인구 감소폭은 592명에 달했다.
3월 들어서는 전월에 비해 356명이 줄어든 41만9432명으로 다시 내려앉았다. 특히 전입인구는 4천844명에 불과한 반면 전출인구는 5천434명으로 590명이 더 많았다.
27개 읍면동 중 인구가 늘어난 곳은 선산읍(40명), 옥성면(7명), 산동면(402명),신평1동(1명), 비산동(19명)인 반면 22개 읍면동은 일제히 인구가 줄었다.
특히 산동면 확장단지의 아파트로 역내 이동이 진행되면서 인근지역인 진미동(113명),양포동(107명), 인동동(48명)의 인구가 상대적으로 크게 줄었다. 더군다나 인구 5만시대를 향해 뛰어가던 양포동은 4만840명으로 주저앉았다.
원도심의 공동화는 심각했다. 형곡1동(37명), 형곡2동(110명),송정동(11명),원평1▪2동(44명)은 지속적으로 인구가 줄고 있으며, 심지어 인구 5만시대를 넘어서면서 증가폭이 확대되어 온 선주원남동도 5만318명으로 전월에 비해 50명이 줄었다.
이에대해 시민들은 “내룩 공단도시가 갖추어야 하는 KTX 유치등 가장 기본적인 접근시설조차 갖추지 않은데다 멈춰선 1공단 구조고도화,터무니 없이 높은 5공단 분양가라는 악재 속에서 인구 증가를 기대하는 것은 사치”라고 비판했다.
또 “구미의 오늘을 있게 한 전현직 지도자들에 대해 시민사회 차원에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격앙해 했다.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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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
순환도로 공사 100억 모자라 중단한 판에, 반신반인 기념사업 1400억 들여 
죽은귀신에나 공을 들이니, 시민들은 못살고 다 빠져나가도 모두 나 몰라라.
이럴꺼면 지자체가 뭔 소용이냐? 차라리 중앙집권 때가 민원해결이 빨랐다.
04/05 13:4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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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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