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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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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 선거구 (선산, 무을, 옥성)보궐선거일이 임박한 가운데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0일 무소속 김형식 후보는 사전투표 기간 동안 유권자를 투표장에 동원했다는 의혹 제기와 함께 자유한국당 최경동 후보가 참석한 지인들과의 모임자리에서 최후보의 지인이 술값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최경동 후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구미시 선관위 관계자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고, CCTV 등을 통해 제기된 차량의 소유자와 탑승자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소속 김형식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 사전투표에 유권자를 동원해 투표를 했다. 마을회관에서 사전투표장소인 선산문화회관으로 3명씩 4명씩 차로 실어 나르기 시작했다”면서. “동원된 차량은 최경동 후보의 측근인 자유한국당 구미지역구 소속 최 모 씨의 차량”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또 “8일 밤에는 구미시 선산읍 단계천 앞에 있는 M호프에서 지인 5명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면서 김후보는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에 대해 “최경동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고, 자진 사퇴하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처럼 보궐선거일이 임박한 가운데 불탈법 논란이 일면서 선거 후에도 후유증이 심각할 것으로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