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상림 지구대
경찰의 발 빠른 대처가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구미경찰서 상림 지구대(지구대장 송윤용)는 13일 창문틈새를 유리테이프로 붙이고 방안에 번개탄을 피운 채 누워 있는 자살 기도자 A씨(50대, 남)를 극적으로 구조 병원 으로 이송했다.
경찰에 따르면 며칠 전 직장을 잃고 7천만원의 빚으로 신병을 비관하던 A씨가 집으로 귀가하면서 번개탄을 구입해 자살을 시도 할 것이 걱정된다는 지인B씨의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다른 지인 통해 A씨의 휴대전화 번호를 파악 후 위치추적을 통해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A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고 현재 병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