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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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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관광 상품화를 위해 제과협회 구미시지부와 공동 개발한 구미빵 ‘베이쿠미’를 5월1일부터 판매한다.
이에 앞서 2016년 5월 20일, 시가 제출한‘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생가 등 주변 시설물 관리▪운영 조례안’을 심사한 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허복의원은 “봉하마을의 경우 경주 제빵사와 협약을 맺은 가운데 관광객을 상대로 봉하빵 판매 사업을 통해 막대한 수익과 고용창출 효과를 유발시키고 있다. 생가보존회에서도 이러한 사업을 밴치마킹할 필요가 있다”며 ‘구미 빵’개발을 촉구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빵은 멜론 앙금과 팥․호두를 재료로 사용한 2종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멜론 앙금을 재료로 사용한 빵은 진한 향이 특징이다.
지역특화 식품개발을 통한 관광자원화를 위해 구미대표 빵 개발사업에 착수한 시는 제빵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통해 지난해 시제품을 개발한데 이어 1년여간의 시식과 품평 과정을 거쳤다.
브랜드명 ‘베이쿠미’는 bakery(베이커리)+구미(쿠미)의 합성어로서 ‘구미를 대표하는 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과협회 구미 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내 9개 지정 제과점에서 직접 만들어 박스 (2종 8개입)단위로 판매한다. 또 구미 금오산 ‘와불상’을 그래픽 모티브로 활용한 포장상자와 쇼핑백에 담아 판매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적당하다.
시는 ‘베이쿠미’를 핵심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 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향후 금오산 등 주요관광지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시민들은 판매처에 박정희 생가를 포함시키고, 명칭 역시 관광객들이 생가를 많이 찾고 있다는 점을 들어 ‘구미가 고향인 박정희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명칭’으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판매처/ 관내 9개 제과점>
▷카페 구미(구미시 구미중앙로 80-2(원평동,054-451-9927) ▷선수베이커리(구미시 선산읍 단계동길 68,054-482-7787)▷한누리빵집(구미시 고아읍 문장로22길 37,054-441-0840)▷케익마을(구미시 형곡중앙로 24형곡동, 054-461-0426)▷스텔라베이커리(구미시 원남로 9(남통동,054-455-0458)▷케익하우스밀레(구미시 임은길 50, 054-462-0089)▷웰빙베이커리(구미시 백산로 201 송정동, 054-454-3482)▷빵집이야기(미시 문장로 133 도량동, 054-453-0250)▷서정광과자점(구미시 고아읍 들성로 257, 054-46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