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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졸업생, 교수로 돌아오다

교육부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01일
임규성 컴퓨터응용기계과 신임교수 임용
ⓒ 경북문화신문
“기계, 금형 등 우리나라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을 육성하는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우수한 기술인재를 육성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싶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컴퓨터응용기계과 신임교수로 임용된 임규성 교수(47). 임 교수가 학교로 돌아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폴리텍이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이 가능한 교수를 원했기 때문이다.

임 교수는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를 졸업하고, 울산대학교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 부품기술연구소를 거쳐 현대모비스(주)까지 약 16년간을 연구원,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임 교수는 약 16년간 실무를 담당하면서 현대모비스(주)에서는 금형공장설립과 개발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현장작업자들에게 최신가공기술을 교육해 금형가공장비 조기안정화를 이루었고, CAM파트와 램프금형가공기술개발 등 생산기술업무를 담당했다.
또 일과 병행하며 기계가공기능장에서부터 지역 업체들의 기술평가와 특허관련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는 기술평가사 등 여러 자격증을 취득한 임 교수는 울산과학대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교육자로서의 자질도 길러왔다.

“제가 가진 기술과 경험이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생겨 한국폴리텍대학 교수를 목표로 기술교육을 꾸준히 실시했고, 결국 지난해 한국폴리텍대학 교수를 최종 임용됐다. 기술인의 자부심과 긍지는 꾸준한 자기계발을 전제로 후진양성에 참여했을 때 빛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임 교수는 한국폴리텍대학 교수로서 엔지니어를 양성한다는 데 있어서 자부심과 사명감도 대단하다. 그는 “학생들에게 그동안 산업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한다. 숙련기술자로서 학생들을 우수한 기술인재를 육성하여,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교육부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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