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김천

김천 노다지 장터, 마송버섯 농원엔 희망이 자란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02일
ⓒ 경북문화신문

김천시 양천동에 30년여간 사람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던 목수에서 마송버섯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노부부가 있다. 송이와 비슷한 향이 나는 표고버섯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된 것이다. 노부부는 표고버섯을 만나늗 순간 ‘아 이것이구나! 이것이 우리 부부의 새로운 인생의 길잡이가 되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최선을 다해 일하면 될 줄 알았지만, 성공하기까지는 여러번에 걸쳐 실패와 도전을 반복해야만 했다. ‘왜 이렇게 안 될까? 포기할까’ 하는 힘든 시기를 지내다가 노부부는 김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사이버농장에서 운영 교육을 받았고, 또 김천노다지 장터 입점농가들의 성공기를 접하게 되면서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붙게 됐다.
지금은 마송부부에게 희망이 찾아오고 있다. 아침에도 주문 전화가 걸려올 정도다.
마송버섯 농원의 무농약 표고버섯은 물을 주지 않고 키우기 때문에 수분 함량이 적고, 따뜻한 햇살을 받고 자라 버섯의 맛과 향이 더욱 좋다.
김병길, 한도임씨 부부는 “도시에서 힘들고 지친 이들이 마송버섯농원에 와서 체험을 하고 이야기도 하며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희망을 담은 버섯을 체험하거나 구입하고자 하는 이는 www.masong.kr 또는 010-4786-1425로 연락하면 된다.
초보 농사꾼에서 역동적인 버섯지기로 거듭나고 있는 마송부부는 오늘도 버섯을 매만지며 눈가에 웃음을 짓고 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0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대 남지란 간호대학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전 세계 매혹시킨 글로벌 댄스 쇼 `비트 온 포인트` 공연..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에 배낙호 단수 공천 ˝결과로 보답”..
구미시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생 347명 선발..
공연]오페라 갈라 콘서트`바리톤 이응광&유렵의 별들 2026`..
구미성리학역사관 변신 `보는 역사관에서 체험형 공간으로`..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제1호 공약 ‘경북교육과정평가원’ 설립 발표..
임준희 전 대구시부교육감, 김상동 예비후보 지지 선언..
상주시 문화예술회관, 내년 11월 준공...공정 착착..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재선 행보 본격화˝..
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 
세월은 나를 저물녘 황혼빛 속에서 홀로 고적을.. 
약동하는 4월이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기자.. 
부중지어(釜中之魚) : 솥 안의 물고기釜(솥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