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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능구조설계연구팀, 좌측 두번째 이기준 학생, 네번째 김준식 교수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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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과 지능구조설계 연구실의 ‘2016 대한기계학회 춘·추계학술대회’발표 논문이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능구조설계 연구실의 연구 책임자인 김준식 교수(46세)는 ‘플러그인 모델에서의 기하비선형을 고려한 CMS기법’이라는 논문으로 CAE 및 응용역학 부문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2016 대한기계학회 춘계학술대회 발표한 이 논문은 자동차 등 복잡한 구조물의 비선형 거동을 축소한 모델을 통해 설계상의 정보 유출 없이 빠른 해석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많은 부품으로 구성되는 기계시스템의 설계 시간 단축으로 협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 같은 연구팀 이기준(25세․석사과정) 학생과 함께 2016 대한기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점근해석기법에 기초한 국소변형모드를 고려한 고차 보 모델’논문도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이는 초대형 풍력 블레이드의 초기 설계 단계에서 자유진동해석 시에 발생하는 쉘 변형 모드를 고려한 고차 보 모델 개발에 대한 연구다. 실제 블레이드는 모델의 복잡성으로 인해 전산 비용이 많이 드는 쉘 유한요소법을 이용하여 해석하지만, 점근해석기법을 이용해 자유도가 대폭 감소한 고차 보 모델의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풍력 에너지 시장의 확장 및 새로운 투자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식 교수는 “이번 연구들이 관련 분야의 학술적, 기술적 발전에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다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기계학회는 기계공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와 규모를 인정받는 학회로, 현재 약 2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16 대한기계학회 춘·추계학술대회 우수 논문상 시상식은 5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7 춘계학술대회에서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