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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없어도 아빠와 함께 한 숲속 너무 신나요!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08일
세종유치원, 아버지 참여수업
ⓒ 경북문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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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세종유치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숲속 놀이터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7일 경북환경연수원에서 실시한 아버지 참여수업은 평소 바쁜 직장생활로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아빠가 유아교육에 참여해 아이를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특히 올해는 자연놀이터인 드넓은 숲에서 아빠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가슴 가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 경북문화신문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체험활동은 각 반별로 장소를 이동하며 곤충찾기, 식물 이름을 이용한 빙고게임, 사랑하는 가족에게 편지쓰기, 산책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환경연수원 앞마당에서는 다양한 곤충들을 만날 수 있었다. 원생들은 숨겨진 곤충을 찾는 순간 마냥 신기해한다. 자연관찰 책에서 본 곤충을 직접 보면서 곤충 이름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이어 연수원 앞마당 위쪽에 위치한 토속식물원에서는 나무나 바닥에 적혀있는 식물을 관찰하고 이름을 빙고 게임판에 작성, 선생님이 불러주는 식물이름을 한 칸씩 지워 한 줄이 다 지워지면 빙고! 아이들은 먼저 해냈다는 성취감과 함께 선물도 받아 뿌듯해했다.
또 솔밭쉼터에서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아빠 손을 맞잡고 전통초가집까지 산책을 했다. 산책하다 다람쥐, 청설모 등 야생동물이라도 만나면 모험심과 상상력은 날개를 단다. 평상시 그냥 지나쳤던 나무나 식물도 다시보고 관찰했다. 아빠는 식물이름을 묻는 아이의 말에 기울이고 아이들은 마냥 신나서 재잘거렸다.

수업에 참여한 햇살반 한 아버지는 “아이와 단둘이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며 “아이가 신나하는 것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이 된다며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 경북문화신문

세종유치원 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숲에서 아빠와 함께 하는 활동을 진행했는데 자연을 벗 삼아 활동을 하니 한결 여유가 있는 것 같다”며 “아빠와 함께 본 곤충, 식물 등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다양하고 즐거운 활동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유치원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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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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