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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시티 구미, 세계 속 청결도시로 거듭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16일
-불법 생활 쓰레기아웃, 개별계량 종량제
- 선진 청소 행정 계속돼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올해 하반기에도 전국 1위 그린시티 위상에 걸맞은 쾌적한 도시 창출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선진 청소행정 서비스로 신속한 쓰레기 수거 체계 확립과 모든 쓰레기가 자원이 되는 자원 순환형‘세계 속 청결도시’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 청소 민원 사전 차단, 불법 생활 쓰레기 아웃
시는 쓰레기 처리 관련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

먼저 직무교육 및 워크숍 등을 통해 읍면동 청소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담당 부서 직원들로 구성된 자체 점검반의 1일 1회 환경 순찰정례화를 통해 쓰레기 처리 관련 민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민원처리 전문 팀인 클린기동대의 상시 운영으로 신속한 쓰레기 수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취약 시간인 주말 및 공휴일까지 시민불편을 최소화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고질적 문제인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민원 해소에도 발 벗고 나선 시는 17년 하반기에 스마트경고판 및 CCTV를 30여 개소에 추가 설치해 단속 및 계도를 강화하고 불법투기에 대한 경각심 유발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행복홀씨 입양사업 본격 추진
지역을 아름답게 가꿔 행복을 민들레 홀씨처럼 퍼트리자는 취지의 민간 주도의 마을 가꾸기 사업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도로변, 공원, 하천, 방치된 유휴지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를 민간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와 꽃가꾸기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44개 단체 1천174명이 참여해 총면적 12만9천130m²의 사업구간인 단체별 입양지역에 월 1회 이상 청소 및 초화훼류를 식재하는 등 시민 주도형 지역사회 가꾸기 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 받아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경북문화신문

시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시민 참여도를 높이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 예산 확대와 참여 단체를 추가 모집해 사업을 본격 추진 할 예정이다.

▶ 개별 계량 종량제 시행
시는 날로 증가하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우선 음식물쓰레기 처리 수수료 정액제와 시민 홍보만으로는 쓰레기 줄이기의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시는 RFID기반 종량제기기 1천185대를 설치해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개별계량 종량제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에 들어가 시행 전 대비 30%이상 음식물 쓰레기가 감량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버린 만큼 부담하는 종량제 특성상 수수료 부담 형평성 확보에도 기여하여 지역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첨단 IT 도시에 걸맞게 종량제기기에 전국 최초로 태양광 설비를 도입해 주민의 전기료 부담 감소는 물론 온실가스 저감으로 타 지자체 벤치마킹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 지속적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독려를 위해 개별계량 종량제 시행 아파트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아파트에 대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개별계량 종량제 시행 공동주택은 음식물쓰레기가 전년 대비 평균 2.7% 감량했으며 세대별 배출량도 14.5kg으로 시 평균 16.6kg에 비해 훨씬 감소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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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단독주택의 경우 현재 전용용기 사용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으나 통 분실과 관리문제로 주민의 불편이 많아 지난해 고아읍 원호7리(351세대) 주택가를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교통카드를 이용해 무게에 따라 수수료를 납부하고 버리는 선불형 개별계량 종량제 시범시행에 들어가 추후 구미시 전역에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의 음식물 쓰레기 청소행정 성과를 정부에서도 인정해 지난 2013년, 2014년에 환경부에서 주관하는전국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공모전」에서 각각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6년에는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 평가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단연 돋보이는 입상 실적을 거두고 있다.


▶ 사업장폐기물의 안정적 관리로 환경오염 사고 'ZERO'에 도전!
시는 2017년 상반기 동안 폐기물 배출 및 처리 사업장 1천224개소 중 93개소를 점검해 처리업자 준수사항 미 이행 및 폐기물보관방법 위반 등의 사실을 확인하고, 8개 업소에 과태료 2천1백만원, 과징금 5천만원 부과 및 12건의 고발 조치로 폐기물 불법 처리 행위 근절과 처리 업소의 적정관리에 힘서왔다.

또 관련 법 시행에 따라 폐기물 수집·운반 차량의 적재함을 밀폐된 형태의 차량으로 개선토록 유도해 도심 미관을 해치고 각종 사고를 유발했던 폐기물 수집운반 차량의 과다적재나 악취 누출 등의 문제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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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에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사업장 관리에 대해 조언하는 멘토형 지도점검으로 환경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상생하는 사업장 관리로 환경오염사고 Zero의 만들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 폐기물처리시설도 이제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산 177-1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은 32만4천m²부지에 사업비 1천792억원을 투입해 숲속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외관에 친환경적인 최첨단시설로 건립됐으며 매립면적 11만4천m², 매립용량 2천417천m²로 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소각 176톤/일, 매립 11톤/일, 재활용 20톤/일 등 일평균 207톤을 안정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해 오고 있다.

또 학생, 기관단체,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화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대외적 홍보를 통해 혐오시설이라는 편견을 깨고 친환경시설이라는 인식전환에 긍정적 역할을 하는 한편, 목욕탕, 헬스장, 건강증진실, 멀티미디어실, 문화 강좌실 등 주민편익시설 및 체육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여가 생활 및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자원 순환도시를 위한 새로운 도전은 계속된다!
시는‘모든 쓰레기는 자원이다’라는 인식하에 새로운 시책추진으로 자원순환도시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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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폐 병뚜껑 수집 및 재활용 사업 추진을 통해 재활용을 촉진하고 폐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주변의 환경을 보전하고 자원 재활용의 순기능에 대한 시민들의 저변인식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 RVM(재활용 가능 폐기물 수거장비) 설치 시범사업으로 회수 체계를 개선해 손쉽게 캔, 폐트병을 반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회수량을 증대 시키고 이와 함께 자원절약과 환경오염 예방에도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금전동 (구)생활쓰레기 자원재활용 사업장 부지에 폐자원 나눔순환종합센터를 조성해 재활용 제품의 집적화, 다양화로 시민들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고 체험 교육을 통해 시민의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자원의 효율적인 순환이용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남유진 시장은 “세계인이 찾아오는 ‘세계 속 환경도시’구미 창출을 위해 전 시민 모두가 재활용 분리 배출 등 작은 일 부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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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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