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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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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재향군인회(회장 김원조)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4일 구미시 동락공원 내 호국용사기림터에서 한국전쟁 유엔참전국 국기게양식 및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친선우호 증진 행사 등 다양한 호국보훈 선양활동을 전개했다.
행사에는 구미시재향군인회 임직원과 육군3사관학교 구미동문회원 강동재향군인회 여성회원 등 60여 명이 참가했다.
구미시재향군인회는 2014년 유엔참전국기 게양대를 설치한 이래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참전국기 게양식을 가지면서 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세계평화를 수호한 참전국의 숭고한 정신을 고양하고 전사한 국군과 유엔군의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있다.
유엔참전국 국기 게양식에 이어 호국용사기림터 일대의 현충시설물인 유공자 명각, 청동상 부조물, 유엔참전국기게양대 등의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또
인근 미군부대 캠프캐럴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견학을 통해 강한 동맹의 끈이 경제성장과 평화통일의 힘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을 둘러보고 6.25전쟁 당시 치열했던 낙동강 전투의 생생한 전투상황을 4D영상과 각종 전시물을 통해 간접 체험함으로써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깊이 새겼다.
김원조 회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유공자와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의 댓가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호국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며 보훈은 살아 있는 사람의 책임’이라는 사명의식으로 호국, 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휴진 구미시청 복지환경국장도 "점점 퇴색되어 가는 호국 보훈의식을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새롭게 되새겨 나가는 기회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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