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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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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가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23일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무을면 안곡리(산태백들) 등을 방문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연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6월 기준 강수량이 평년 대비 52%인 141mm에 머문데다 저수율 또한 전년 대비 80.4%에 그치면서 벼를 비롯한 대파, 고추 등 주요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현장을 찾은 시의원들은 관련 부서로부터 가뭄 피해현황과 극복대책, 가뭄에 따른 농민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예비비 및 가뭄 긴급 대책비의 추경성립 전 예산 사용승인, 농업용 지하수 관정 개발, 저수지 준설, 양수 장비를 활용한 급수 대책 등을 통한 즉각적인 가뭄해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또 의회 차원에서도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익수 의장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한해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해마다 반복되는 가뭄피해 극복을 위해 낙동강 활용 등 근본적이고 중장기적인 대책을 수립해 향후 다각적인 지원 방안 강구를 통해 가뭄 해소에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