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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부는 작은 변화, 집권여당으로서 구미발전에 최선"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6일
인터뷰>장기태 더민주당 경북도당 구미을 지역위원장

ⓒ 경북문화신문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구미에도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이 구미에서 얻은 득표율은 도내 23개 시·군 중 가장 높은 25.5%이었다. 특히 도농통합지역(8개읍면, 3개동)인 구미을 지역은 지역평균보다 1%가 높은 26.5%를 득표했는가하면 선거인수가 밀집된 신흥 도심인 양포동의 경우 더민주당이 자유한국당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진미동 역시 자유한국당 후보와 박빙의 승부수를 펼쳤다.
이 같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촛불 민심으로 이어진 문재인 대세론에다 경북도당 구미지역 캠프관계자들이 구미에서 흘린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여기에는 장기태 구미을 지역위원장의 숨은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장 위원장은 당내 경선에서부터 대선 선거운동이 끝날 때까지 변화의 바람을 표로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선거운동 기간 내내 ‘넥타이에 구두를 갖춘 정장차림’으로 고아읍 삼거리 등 주요 길목에서 피겟을 들고 고군분투 하는 모습은 지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처음에는 냉랭하던 시민들이 어느 순간부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하고 손을 흔들어 주는 모습을 보면서 변화의 바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구미가 변해야 대한민국이 변한다는 절박함을 한순간도 잊은 적이 없었다”고 회고했다.

2003년 노무현 대통령 당선과 함께 당원 신분으로 생활정치를 시작했고,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직접정치에 뛰어든 장 위원장은 2012년 대선 당시에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가 지역 정서와 대치돼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2012년의 대선의 아쉬움과 어려움을 극복한 장위원장은 이번 대선에서 당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발 벗고 표심을 누볐다. 결국 이러한 노력의 결과 경북도내 23개 시·군 중 최고득표율, 진보성향의 구미표심 확장이라는 두 개의 타이틀을 얻게 됐다. 특히 대선기간 동안 대학생 입당 바람을 일으키며 유명무실했던 대학생위원회 구성 기반을 마련하면서 지역정가에 새바람을 예고한 점은 장 위원장에게는 또 하나의 보람이다.

이와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한 집권여당의 역할이 주목을 받으면서 장 위원장의 어깨 또한 무겁다. 장 위원장은 “지역 내 지구당 부활부터 선행한 후 당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투표로 보내준 변화의 바람에 부응하겠다”면서 “집권여당의 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해 구미의 산적한 현안인 5공단 활성화를 위한 분양가 인하, 화력발전소 허가 취소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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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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