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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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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현재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동호)에 등록한 회원이 남성 3천840명, 여성 6천171명 등 1만11명을 기록했다.
1일 평균 1천200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는 복지관은 다양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복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최근 5년간 회원 등록 증가율 8%를 기록했다.특히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는 할매할배교육 프로그램에는 2천500여명의 수강생이 신청할 정도다.
더군다나 하반기 수강생 중 최고령자인 권학연(남, 95세) 어르신은 한글 중급반, 정효임(여, 89세) 어르신은 명심보감반을 신청하는 등 연령에 상관없이 열린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복지관이 기능을 다하고 있다.
또 27개 읍면동에 일일 26회의 셔틀버스(7대)운행과 함께 만 65세 이상 회원들에게는 1천500원의 중식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회원들을 위한 편의제공을 통해 시설 이용의 만족도를 높이고 체감하는 복지행정을 구현하고 있는 복지관은 노년의 삶에 새로운 활력과 원동력을 불어넣는 노인복지 여가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정옥선(여, 69세) 어르신은 “복지관에 다니면서 배움의 기쁨과 함께 새로운 인생친구이면서 동지들을 만나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신동호 관장은 “등록 회원수 1만명 시대를 연 복지관은 명실상부한 어르신들의 전당으로 정착했다”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내실 있는 다양한 교육 강좌 개설과 복지재활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