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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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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지난 15일 선산체육관에서 선수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한국중‧고연맹 전국 용무도 대회를 가졌다.
한국중‧고등학교 용무도연맹(회장 김형식)이 주관한 대회는 9회째를 맞아 초‧중‧고등부 개인전과 중‧고등부가 참가한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용무도는 태권도를 비롯해 유도, 검도, 합기도, 씨름 등 무도와 호신술을 통합한 한국적 종합무도이다. 심신수련과 호연지기 정신을 모두 배울 수 있는 무술로써 몸과 마음을 갈고 닦아 참된 도리를 세우고 융합과 조화를 지향하는 용무도는 저변을 확장해가고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용인대학교 무도연구소에서 연구 개발한 용무도는 우리나라의 정신적 기반이 되는 사상과 철학이 담겨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홍콩, 인도네시아에서 군대무술로 채택되는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국내외에 많은 동호인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 묵 부시장은 “대회를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 문화를 선도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달라”면서 “명품스포츠 도시 구미에서 치러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