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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수상자 김현나 양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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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 다문화 가족자녀 이중언어 대회에서 안동여중 김현나 양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 초등부 부문 최우수상은 전남 완도 중앙초 김소정 어린이. 경남 밀성초 김원경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지난 26일 금오공대 대강당에서 열린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유치부 2명, 초등부 17명, 중고등부 5명 등 24명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본선 참가자들이 발표한 부모나라 언어는 중국어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베트남어 5명, 일본어 3명, 러시아어 3명, 몽골어 1명, 태국어 1명 순이었다.
앞서 열린 예선전에는 중국어 35명, 베트남어 18명, 일본어 13명, 러시아어 4명. 캄보디아어 3명, 필리핀어 3명, 시리아․몽골․태국․브라질어 각 1명 등이었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2백만원, 최우수 2명에게는 상금 각 150만원, 우수 4명에게는 상금 각 1백만원, 장려상 6명에게는 상금 각 70만원, 특별상 3명에게는 상금 각 50만원이 주어졌다.
이원경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대회가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이중언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중언어 잠재력을 활용해 국가 간 교량적 역할을 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의 결혼 이민자는 2006년 2천834명에서 2015년 1만2986명으로 4.6배 늘면서 전국 6위를 차지했다.
다문화자녀는 2006년 1천573명에서 2015년 1만1775명으로 7.5배 증가하면서 전국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