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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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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읍(읍장 이대창)이 지난 24일 마을보듬이(위원장 김헌기) 위원 등 15명이 무연고 사망자의 거주지 정리·수거 활동을 펼쳤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봉사자 및 이웃 주민의 도움과 경제적 지원을 받아 온 고(故)인(1938년생, 남)은 8월 6일 관내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김헌기 위원장은 “무연고 어르신의 유류품을 정리하게 돼 마음이 무거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 맞는 맞춤형 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대창 읍장은 “자녀들도 등을 돌린 위기 상황에서 마을보듬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동행함으로써 망인이 편안히 생을 마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