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닭에서 DDT가 검출된 2개 농장에 대해 적합여부와 관계없이 농장 내 모든 닭과 계란을 폐기해 유통 자체를 차단키로 했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또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 초과 검출된 6개 농장에 대해서는 적합판정이 나와도 계란의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매일 추가 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DDT가 검출된 경산 농장의 닭 4천200수와 계란 1만여개는 전량 폐기 완료했고, 영천 농장도 닭 8천500수와 계란 2만 여개를 폐기했다.
살충제 부적합 6개 농장에 대한 계란 검사 결과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으나,도는 국민들의 불안 해소와 계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당분간 검사를 추가로 실시해 충분히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판단될 때 출하조치 할 예정이다.
또 이번 사태에 대한 강화 조치로 25일부터 도축장으로 출하되는 모든 산란계는 살충제 성분 27종과 DDT 검사를 실시하고,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닭고기는 반출이 금지되며, 검사결과 부적합으로 나올 경우 전량 폐기 조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