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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평주공 재건축 공사중단, 조합원들 뿔났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6일
시공사측 분양 저조로 8개월째 공사중단, 조합측 "공사 재개 요구"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 원평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이 8개월째 중단된 가운데 조합원들이 고통을 호소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원평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구미시 원평동 937-68번지 대지면적 25,030,936㎡에 지하 3층, 지상 18층, 총 603세대가 2018년 11월 준공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공사인 신안건설산업은 조합원 분양이 저조해 공사비를 충당할 수 없다는 이유로 지난 1월 공사를 중단한 상태다.

이에 대해 원평주공 재건축 중단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노철진, 이하 비대위)는 6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사를 완료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공사 재개를 요구했다. 
ⓒ 경북문화신문

비대위는 “원평주공아파트는 다른 아파트와 달리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노약자 등 주로 영세민이 거주하는 아파트로 조합원 대부분은 내년 새집으로 입주할 날을 기다리며 햇볕도 잘 들지 않는 월세방에서 불편함을 감수하며 버텨왔다. 하지만 시공사측은 조합원들의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공사를 중단해 내 집 마련의 꿈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현재 중단된 공사를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하고 공사 재개를 못할 시에는 완전히 손을 떼고 공사철회, 공사포기서를 조합원에 제출하라”고 촉구했다. 또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과 지역구 시·도의원도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라”고 요구했다.
이와 더불어 “재건축과 관련 뇌물혐의로 조합원들이 고소한 조합장 등 관련자들을 철저히 수사해 줄” 것을 구미경찰서에 당부했다.

한편 기자회견에 이어 비대위 70여명은 구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본회의장 앞 복도에서 남유진 시장과 김익수 의장과 면담을 하겠다며 장사진을 펼치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시민 A씨는 "구미는 현재 아파트 공급이 포화상태"라며 "시가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채 무분별하게 아파트 인허가를 내줘 이런 사태를 빚게 됐다면서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이 보게 된다"고 비판했다. 
ⓒ 경북문화신문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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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주공아파트는 다른 아파트와 달리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노약자 등 주로 영세민이 거주하는 아파트로 조합원 대부분은 내년 새집으로 입주할 날을 기다리며  월세방에서 불편함을 감수하며 버텨왔다. 하지만 공사가 중단된 것에  이주비및 분당금까지 날이 갈수록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신안건설 산업이  현조하지않고 영구 시간만 끄는 이유를 발켜주십시오
11/18 01:3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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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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