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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평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이 8개월째 중단된 가운데 조합원들이 고통을 호소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원평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구미시 원평동 937-68번지 대지면적 25,030,936㎡에 지하 3층, 지상 18층, 총 603세대가 2018년 11월 준공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공사인 신안건설산업은 조합원 분양이 저조해 공사비를 충당할 수 없다는 이유로 지난 1월 공사를 중단한 상태다.
이에 대해 원평주공 재건축 중단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노철진, 이하 비대위)는 6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사를 완료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공사 재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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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는 “원평주공아파트는 다른 아파트와 달리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노약자 등 주로 영세민이 거주하는 아파트로 조합원 대부분은 내년 새집으로 입주할 날을 기다리며 햇볕도 잘 들지 않는 월세방에서 불편함을 감수하며 버텨왔다. 하지만 시공사측은 조합원들의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공사를 중단해 내 집 마련의 꿈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현재 중단된 공사를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하고 공사 재개를 못할 시에는 완전히 손을 떼고 공사철회, 공사포기서를 조합원에 제출하라”고 촉구했다. 또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과 지역구 시·도의원도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라”고 요구했다.
이와 더불어 “재건축과 관련 뇌물혐의로 조합원들이 고소한 조합장 등 관련자들을 철저히 수사해 줄” 것을 구미경찰서에 당부했다.
한편 기자회견에 이어 비대위 70여명은 구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본회의장 앞 복도에서 남유진 시장과 김익수 의장과 면담을 하겠다며 장사진을 펼치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시민 A씨는 "구미는 현재 아파트 공급이 포화상태"라며 "시가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채 무분별하게 아파트 인허가를 내줘 이런 사태를 빚게 됐다면서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이 보게 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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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주공아파트는 다른 아파트와 달리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노약자 등 주로 영세민이 거주하는 아파트로 조합원 대부분은 내년 새집으로 입주할 날을 기다리며 월세방에서 불편함을 감수하며 버텨왔다. 하지만 공사가 중단된 것에 이주비및 분당금까지 날이 갈수록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신안건설 산업이 현조하지않고 영구 시간만 끄는 이유를 발켜주십시오
11/18 01:31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