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쟁점 부상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7일
지방 선거 후 시민합의 존중돼야
ⓒ 경북문화신문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민적 합의를 무시할 경우 엄청난 시민저항 운동을 초래할 것이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들어 확인되지 않는 설이 유포되고 있는데다 대구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구미의 자존을 훼손하는 발언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김상훈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 취수원 이전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이 역할을 나눠 대응하기로 했다"면서 "취수원 이전 의지를 가진 인물이 구미시장에 공천될 수 있도록 당 지도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구미의 자존심을 뒤흔드는 발언인데도 불구하고 구미정치권과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대 범구미 시민반대 추진위원회는 물론 시민,사회단체의 연합체인 구미사랑 시민연대는 입을 다물고 있다.
또 최근 들어서는 국무총리의 대구취수원 이전과 관련한 회동제안과 관련 남유진 시장은 “대구취수원이 어떻게든 잘 해결이 되기를 바라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 총리실의 미팅제안을 거절한 적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밝힌다.”면서 “ 만약 다시 회동 제안이 온다면 당연히 응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총리의 회동제의를 거절했다는 확인안 된 설이 확산된데 따른 조치였다.
이런 가운데 구미경실련은 “구미시장이 경북지사 출마를 위해 2-3개월 후 사퇴한다는 설이 있는 만큼 총리는 실효성 없는 취수원 중재를 중단하고, 새로운 구미시장 취임 이후로 회동시기를 연기하라”고 요구했다.
특히“총리가 선장도 없는 중소지자체에 밀어붙이기식 개입은 도의적으로도 온당치 않고, 국민 정서에도 어긋난다.”고 거듭 회동시기를 지방 선거 이후로 연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구미시민들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를 다루는 것은 온당치 않다”면서 “지방선거가 끝난 후 새롭게 탄생한 리더가 시민적 합의 정신을 존중한 가운데 협상에 나서야 한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7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대 남지란 간호대학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전 세계 매혹시킨 글로벌 댄스 쇼 `비트 온 포인트` 공연..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에 배낙호 단수 공천 ˝결과로 보답”..
구미시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생 347명 선발..
공연]오페라 갈라 콘서트`바리톤 이응광&유렵의 별들 2026`..
구미성리학역사관 변신 `보는 역사관에서 체험형 공간으로`..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제1호 공약 ‘경북교육과정평가원’ 설립 발표..
임준희 전 대구시부교육감, 김상동 예비후보 지지 선언..
상주시 문화예술회관, 내년 11월 준공...공정 착착..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재선 행보 본격화˝..
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 
세월은 나를 저물녘 황혼빛 속에서 홀로 고적을.. 
약동하는 4월이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기자.. 
부중지어(釜中之魚) : 솥 안의 물고기釜(솥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