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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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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5만시대 사수 실패
▷도량동 3만시대 사수 실패
▷산동면 1만시대 개막
▷고아읍 3만5천시대 개막
구미시의 실질 인구가 늘고 있다.9월말 현재 인구는 42만909명으로 8월에 비해 506명이 늘면서 43만시대를 회복했다.이전까지만 해도 인구증가는 사망자보다 2-3배 많은 출생자수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입자가 6천289명으로 전출자 5천955명보다 334명이 더 많았다.또 출생자수는 308명으로 사망자 125명보다 183명이 많았다.
읍면동별로는 읍면이 2천410명 늘어난 반면 동지역은 1천904명이 줄었다.4공단 확장단지의 대단지 아파트가 있는 산동면으로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산동면은 1천923명이 늘었다.
읍면동별로 희비도 엇갈렸다. 1천923명이 늘어난 산동면은 1만922명으로 인구 1만명 시대를 넘어 2만명 시대를 향해 바쁘게 달려가고 있다. 선산읍도 전월에 비해 인구가 줄었지만 1만5666명으로 1만5천시대를 굳건하게 지켰으며, 고아읍은 567명이 늘어난 3만5524명으로 3만5천시대를 개막했다.
반면 동지역은 울상이다. 인동동에 이어 인구 5만시대를 열었던 선주원남동은 185명이 줄어든 4만9865명으로 5만시대 사수에 실패했고, 역시 4만9천여명으로 5만시대를 목전에 뒀던 양포동은 574명이 줄면서 4만7308명으로 내려앉았다.도량동 역시 183명이 줄어든 2만9901명으로 인구 3만시대 사수에 실패했다.
동지역 인구 감소는 인동동은 426명, 진미동 235명,선주원남동 185명,도량동 183명,송정동 181명, 임오동 144명 순이었다.
한편 시민들은 구미시에 거주하고 있으나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무적자가 수만명에 이른다면서 인구 50만시대 개막을 목표로 ‘구미시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인구증가는 기업유치는 물론 서비스 산업유치에 상당한 호재로 작용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