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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잡기 체험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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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비산동(동장 전용직)이 지난 21일 비산 나루터 체육공원에서 제5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를 가졌다.
비산동 생활체육회(회장 장세구)가 주관한 축제에는 이묵 구미시 부시장,김익수 구미시 의회의장, 윤창욱‧김지식‧이홍희 도의원, 김정곤‧허복‧김상조‧윤종호 시의원, 김민완 전북 김제시 금산면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비산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김제시 금산면(면장 김민완)에서는 김민완 면장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축하 사절단이 참석해 자매도시의 끈끈한 정을 보여줬다.
대동여지도 등 고서에 따르면 비산 나루터는 소금과 각종 해산물은 물론 육지의 농산물을 실은 배가 정박하던 물류 수송의 중심지였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축제는 소통과 물류의 길목인 비산나루터의 맥을 잇고 주민화합을 도모한다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나룻배와 쾌속선 타기‧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등 체험과 갈뫼시장 재연‧추억의 먹거리‧나루터 사진전 등 볼거리, 노래자랑‧댄스스포츠‧색소폰 연주‧민요‧태권도시범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풍성한 공연, 투호‧소금 나르기‧신발던지기‧한궁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체육행사로 구성된 축제는 주말을 맞아 비산나루터를 찾은 관람객에게 풍요로움을 더해 줬다.
또 통장협의회,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 자연보호 위원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자율 방범대 등 각 단체와 농협, 마을금고, 강남병원 등 유관기관 단체,주민, 학생 등 8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해 ‘어우러짐의 축제’라른 평을 얻었다.
전용직 동장은 “축제를 계기로 비산나루터의 맥을 잇고 주민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구미의 대표적인 명품 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