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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 지사가 지난 26일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 경북도지사와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 자격으로 참석해‘주민자치와 풀뿌리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을 강조했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 발전위원회, 지방4대 협의체(대한민국 시도지사 협의회, 시‧도의회의장 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와 사)열린사회 시민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가운데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박람회는 주민자치를 확산한 주요정책과 우수사례 등이 전시됐다.
박람회 첫날인 26일에는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 간담회가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지방4대 협의체장들이 지방분권 국가 실현을 위한 ‘자치분권 여수선언’을 발표했다.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시도지사협의회장 자격으로 “지방분권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의지를 갖고 있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공감과 지지를 보낸다” 면서 “지방분권 개헌의 중요한 시기를 맞아 협의회 차원에서 마련한 개헌(안)이 최종 개헌(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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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국론을 하나로 모으고 녹여내는 ‘정책 용광로’ 로서의 제2국무회의 제도화와 헌법적 근거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일자리 시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구체화시켜 지방 현장에서 새 정부의 국정을 뒷받침 하겠다” 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지방자치 관련 행사에 참석해 “지방분권 시대로의 대전환기를 맞아 지방분권 개헌이라는 큰 과제를 앞두고 있는 지금,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관련 공동대응 및 현안논의를 통해 실질적 지방자치를 반드시 이뤄내자”면서 “지방분권은 주민자치와 풀뿌리민주주의를 실현해 대한민국의 주인이 주민임을 확인하는 길”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지방자치박람회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실현‧강화하려는 정부의 비전과 의지를 국민들에게 홍보․공유하고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13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