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봉황시장 청년몰 개장식이 2일 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경상북도, 구미시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해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 갈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청년몰 조성사업은 지난 해 중소벤처 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힘입어 국·도비 등 총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했다.
24년간 비어 있던 점포를 리모델링해 청년 상인들의 창업공간으로 조성한 후 올 6월, 17개의 점포를 시작으로 문을 연 이곳에는 이번에 21개의 점포가 모두 입점을 마쳤다.
청년몰의 21개 점포는 기존 선산 봉황시장에 부족한 아이템 위주로 불닭발, 국수 전문점, 커피 전문점, 요거트 카페와 같은 요식업에서부터 도자기 공방, 꽃집, 사진관, 공작 카페,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미용실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입점 상인의 평균연령은 36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