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0개소를 신규지정하면서 공공형 어린이집이 155개소로 늘어났다.
이에따라 민간 어린이집 1천753개소 중 공공형 어린이집이 8.9%를 차지하는 등 민간영역에서 공공보육의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민간 어린이집 중 평가인증, 정원충족률 등 선정기준에 따라 지정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부모의 부담을 덜면서도 국공립 수준의 보육교사를 통해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보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인 공공성을 강화한 어린이집 모형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11월부터 향후 3년간 보육교사 인건비, 유아반 운영비, 교육․환경개선비 등 운영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지원 기간 동안 선정된 어린이집은 평가인증 90점 유지, 취약계층 우선보육, 보육교사 처우개선 표준보육과정 연령별 보육프로그램 필수 운영, 사후품질관리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이원경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공공형 어린이집을 통해 보육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에 선도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국․공립 및 공공형 어린이집을 확충해 명품 보육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