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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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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원장 전화식) ‘에코그린 합창단과 함께하는 제5회 환경음악 페스티벌’이 성황을 이뤘다.
경상북도 환경문화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5회째를 맞는 도 단위 행사인 환경 페스티벌은 ‘자연 그리고 하모니’를 주제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환경음악 합창이라는 장르를 통해 관객들에게 일깨우는 문화예술행사다.
특히, 에코그린합창단은 새로운 시도로써 ‘환경음악극,지구의 사랑’을 뮤지컬 형식의 공연을 선보여 볼거리와 환경사랑 메시지를 전달했고,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또 초록별 소년소녀합창단, 청도 새마을어린이합창단, 여울 국악단,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 구미시 공무원 하모니합창단 등 5개의 특별 출연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페스티벌에서는 에코그린합창단을 중심으로 150명 전 출연자가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하면서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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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결성 후 현재까지 200여회의 공연활동,전국환경 노래합창 경연대회 입상, KBS 프로그램인 ‘하모니’ ‘국민대합창 우리가(歌)’에 출연 등 공중파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전국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에코그린 합창단은 2013~2015년, 2017년 4년간 환경부 환경문화 예술보급사업에 선정돼 활동의 취지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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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합창단은 지난 11월에는 베트남에서 열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노래해 세계인에게 큰 감동을 전달했다.
최은진 상임지휘자는 “환경음악 페스티벌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더 좋은 음악과 볼거리로 보답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전화식 원장은 “에코그린합창단은 올해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공연과 환경음악 페스티벌과 같은 큰 공연을 통해 도민에게 더욱 밀착해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었고, 경북을 대표하는 환경합창단으로써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민환경 감수성증진을 위해 도민 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공연활동을 더욱 열심히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