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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노포(老鋪), 역사 속에 녹아든 가치를 기록하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2일
경북의 노포 20곳 발굴 '노포, 사람을 그리다'스토리텔링북 발간
ⓒ 경북문화신문
“내가 그만 두면 이제 문 닫아야 해요. 방법이 없니더.”
친근한 사투리 속에 아쉬움이 가득 묻었다. 1940년대에 창업하여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사진관 ‘뉴-문화사장’(안동시 풍산읍 소재) 한문현 대표(70세)의 말이다.

경상북도는 이렇게 잊혀져가는 노포의 역사를 보존하고 가치를 기록하기 위해 경북의 노포 20곳을 발굴, '노포, 사람을 그리다' 스토리텔링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책에는 1949년에 창업하여 2대째 열쇠업을 운영 중인 죽도열쇠(포항시)를 비롯하여 79세의 이발사가 지키고 있는 현대이발관(문경시),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성주지업사(성주군) 등 저마다 다른 20개 업체의 사연과 창업주의 삶이 풍부한 사진자료와 함께 담겨 있다.
경북도는 우리 지역 곳곳에 숨은 노포를 찾기 위해 지난 해 3월부터 자료 수집을 시작하여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다양한 업종의 노포를 이 책에 담고자 노력했다.

제작된 책자는 도내 도서관, 박물관을 포함하여 전국 국‧공립도서관 등에 배포하여 경북 노포의 기록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e북으로 제작하여 향토뿌리기업 홈페이지(gbnc.co.kr)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11월말 '경북 청년 노포기업 지원단'을 발족해 본격적으로 노포기업 지원에 나섰다. 청년 디자이너로 구성된 ‘노포기업 지원단’은 노포기업을 찾아다니며 맞춤형 디자인 서비스를 지원, 경북 장수기업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남일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묵묵히 역사를 이어온 노포기업을 이제는 우리가 다시 찾아주고 알아봐 줄 때” 라며 “지역민들의 작은 관심이 모여 노포를 지켜준다면 그게 이 사업의 중요한 의의가 될 것이다. 노포의 100년 장수기업 도약을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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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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